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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수십 년간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어 온 배우 김희선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화보가 매거진 보그 코리아를 통해 공개됐다.
김희선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기품 있는 패션 센스로 모든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눈빛, 손끝 움직임 등을 통해 우아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흰색 코트와 헤어밴드를 착용한 모습은 90년대 후반 '드라마 퀸' 시절을 방불케 하며 2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선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10월호에 실렸다.
김희선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 '우도주막'에서 주모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사진 = 보그 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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