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측이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즌2'(이하 '미스터트롯2') 론칭설을 부인했다.
TV조선 관계자는 29일 마이데일리에 "'미스터트롯2' 론칭설은 사실무근이다. 현재 10월 7일 첫 방송될 '내일은 국민가수'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YTN star는 이날 "'미스터트롯2'가 내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 내년 1월 첫 번째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종영한 '미스터트롯'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을 배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TV조선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