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즌 11차전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롯데와 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시즌 11차전 맞대결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의 영향으로 경기가 열리지 않게 됐다.
수도권에는 전날(28일)부터 오락가락 비가 내렸다. 그리고 29일 오후 4시 이후부터 다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기상청은 오후 7시 이후부터는 비가 그칠 것을 전망했으나, 비가 멈추지 않고 내리며서 결국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인 오는 10월 25일 열릴 전망이다.
[비로 경기가 취소된 서울 잠실구장.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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