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배우 유태오와 함께한 신규 캠페인 ‘함께할 때 더 맛있는 순간’영상을 4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와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폼프리츠'가 만들어지는 두 개의 다른 과정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화면 상단에서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깊은 풍미의 비결인 프리미엄 재료 사츠 홉을 사용해 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화면 하단에서는 최상의 감자를 선별해 폼프리츠를 만드는 과정이 등장해 대비를 이룬다.
이어 영상은 엄선된 재료와 장인정신으로 완성된 스텔라 아르투아와 폼프리츠가 한 화면에서 만나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유태오는 소중한 사람들과 두 음식을 즐기며 ‘함께할 때 더 특별해지고 맛있어진다’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한다. 해당 영상은 스텔라 아르투아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알려진 유태오가 독일 태생으로 유럽 문화에 친숙하고, 요리에 대한 열정과 실력까지 함께 갖추고 있어 600년 전통의 벨기에 대표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모델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유태오는 최근 tvN 드라마 ‘머니게임’,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 출연하고, tvN 예능 ‘우도주막’에서 메인 셰프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5일부터 스텔라 아르투아와 폼프리츠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팝업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를 서울 한남동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은 벨기에 고품질 라거 스텔라 아르투아와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폼프리츠의 조합을 통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미식가로 유명한 배우 유태오는 소중한 일상에서 ‘함께할 때 더욱 특별해지는 순간’의 의미를 전하는데 적합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섬세한 아로마가 특징인 최상급의 유러피안 '사츠 홉'을 사용해 고유의 풍미와 청량한 끝 맛을 자랑하며, 특히 다양한 요리와 조화를 잘 이룬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현재 전 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600년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라거 맥주다.
오비맥주는 급변하는 트렌드와 시대 정신을 반영한 연구개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진심이 담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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