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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만화가 기안84와 개그우먼 박나래가 합동 생일파티를 열고 서로를 축하했다.
기안84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혼산'과 함께한 6번째 생일. 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열심히 꾸벅"이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기안84와 박나래는 10월생으로 각각 22일과 25일이 생일이다. 생일시기가 비슷한 두 사람을 위해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지난 2017년부터 합동 생일파티를 열었는데, 올해도 스튜디오 녹화를 겸해 이들을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선 고깔을 쓴 박나래와 기안84가 초 두 개가 켜진 케이크를 사이에 두고 다정하게 시선을 주고 받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두 사람이 사랑의 손하트를 선보이며 설레는 케미를 뽐냈다.
[사진 = 기안84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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