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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오윤아(41)가 아들 송민 군(14)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오윤아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해피 할로윈. 난 즐겁고 행복했다~ 귀요미 민과 함께"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아들과 함께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다. 놀이공원에 방문한 이들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등 즐거워하고 있다.
특히 오윤아의 아들은 '탄산음료' 코스튬을 입고 콜라로 완벽 변신, 귀여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를 본 오윤아의 지인이 "콜라민이 졸귀탱. 잘 다녀왔어?"라고 묻자 오윤아는 "방전"이라고 짧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오윤아는 KBS 2TV '편스토랑'에서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 송민 군과의 일상을 전해 많은 응원을 모았다. 그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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