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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조선이 준비 중인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에 새 얼굴이 합류할 전망이다.
시즌2까지 방송을 마친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30·40·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임성한 작가의 안방 복귀작이기도 하다.
시즌3가 제작을 앞둔 가운데 기존 시즌1과 시즌2에서 주축으로 활약한 배우 이태곤, 성훈은 새 시즌에서 만나볼 수 없게 됐다. 양측 소속사는 29일 "'결혼작사 이혼작곡' 새 시즌에는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새로운 배우가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배우 강신효가 출연 제안을 받은 것. 2012년 영화 '러시안 소설'을 통해 데뷔한 강신효는 '배우는 배우다', '조류인간', '아이리스2', '유나의 거리' 등에 출연한 배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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