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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윤아(48)와 송혜교(40)의 남다른 친분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윤아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울 교 덕분에 모두가 또 해피한 하루~ 넘넘 고마워~😭 우리 곧 만나~ 언니가 마니 사랑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완전 대박난다 얍!!!🙏👍❤"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커피차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 취하고 있는 송윤아다. 송윤아가 언급한 '울 교'는 바로 송혜교다. 송혜교는 송윤아에게 커피차를 선물하며 "우리 윤아 언니 그리고 '쇼윈도: 여왕의 집' 배우, 스태프 분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라며 애정어린 문구를 함께 보냈다.
송윤아의 커피차 인증 사진에 송혜교는 직접 댓글을 남기며 "사랑합니다 ❤️"라고 적었다. 송윤아, 송혜교는 연예계 대표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송윤아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안방 컴백한다.
[사진 = 송윤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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