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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유튜버 아옳이가 건강 주사 시술 후 이상 반응을 겪은 가운데, 남편 카레이서 서주원이 의사 저격글을 남겨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주원은 2일 새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논점 흐리지마 XX아. 대한민국에 너 같은 의사가 존재한다는 게 경악스럽다"라고 적었다.
이어 "댓글로 바닥 보여주며 스스로 무덤에 들어가주니 고맙다. 성립도 안 되는 고소하랴 로펌 선임하랴 고생이 많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고소 안 해도 알아서 나락으로 가는구나. 고맙다. 그럼 더 수고해라"라고 말했다.
앞서 아옳이는 지난달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염증과 체형 교정에 좋다는 건강 주사를 맞았다고 알리며 전신 통증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피멍투성이인 팔, 발, 다리, 배 등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서주원은 병원 측과 의사의 적반하장 태도를 고발해왔다.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서주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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