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한효주가 스타일리시한 제작 발표회 패션을 선보였다.
한효주는 1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Happiness)' 제작 발표회에 명품 브랜드 C사의 2021/22 FW 컬렉션 제품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한효주는 하얀색 셔츠 위에 핑크색 크롭 스웨터를 착용해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옷에 달린 퍼 디테일이 발랄한 매력을 더한 가운데 유니크한 디자인의 하이웨이스트 팬츠도 눈길을 끈다.
한효주는 C사 로고가 큼지막하게 박힌 네이비색 팬츠로 길쭉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스웨터와 팬츠의 컬러 조합은 펑키한 무드를 연출했지만, 노출 없이 단정하게 연출해 공식 석상에 어울리는 룩이었다. 여기에 실버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장식, 화려한 미모 역시 돋보였다.
한효주가 착용한 스웨터와 팬츠는 모두 명품 브랜드 C사의 컬렉션 제품으로, 각각 381만 원, 759만 원이다.
한편 한효주가 출연한 '해피니스'는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 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뉴노멀 도시 스릴러다.
[사진 = tvN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