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코로나19 확진 "격리 시설에서 치료 중"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진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진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게 맞다. 역학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진구가 무증상 상태로 건강히 잘 있으며, 현재 격리 시설에서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진구는 지난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순정에 반하다', '태양의 후예'와 영화 '기담', '26년', '명량', '연평해전' 등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