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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부캐 '임영광'으로 변신했다.
5일 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티스트 임영웅 부캐릭터 '임영광'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꺼운 뿔테안경을 쓴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안경을 쓰지 않았을 때와는 또다른 임영웅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EP.01 신입생 영광씨의 수난'이라고 쓰여있는 글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영광극장 1부] ※임영웅 맞음※ 근데 아님! 신입생 영광씨의 수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광극장'은 '인간극장'을 패러디한 임영웅 유튜브의 새로운 콘텐츠다.
[사진 = 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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