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정재(49)가 세계 최대 OTT 넷플릭스 CEO를 만났다.
6일(한국 시각)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Los Angeles~(로스엔젤레스에서~) #netflix #tedsarando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넷플릭스 공동CEO인 테드 서랜도스(Ted Sarandos·57)와 만난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다. 테드 서랜도스는 지난해 7월부터 리드 헤이스팅스(Wilmot Reed Hastings Jr.·61)와 함께 넷플릭스의 공동 CEO를 맡은 인물이다. 영화 제작자이기도 한 그는 영화 '옥자', '브라이트' 등에 참여했다.
이정재는 테드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미국 LA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이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열풍의 주역이 된 이정재와 테드의 만남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정재는 장편영화 연출 데뷔작 '헌트'를 촬영 중이다.
[사진 = 이정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