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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웹툰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37)가 근황을 전했다.
기안84는 4일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다 가는구나.....과천 안양 런닝"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런닝복 차림의 기안84가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비둘기 앞에서 자세를 낮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둘기를 노려보는 기안84의 눈빛이 매섭다. 이어 비둘기에 달려드는 듯한 사진도 덧붙인 기안84다. 또한 달리기를 하는 기안84의 뒷모습 사진도 담겼다.
사진을 본 모델 한혜진(38)은 "비둘기야 도망가!", 웹툰작가 주호민(40)은 "치킨 정도는 그냥 사먹어"라고 댓글 남겼다.
[사진 = 기안84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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