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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0)가 임신 중 일상을 공유했다.
성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이모들 덕분에 행복했던 하루"라며 "감사하고 따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비샤워 파티를 열고 행복한 순간을 카메라로 담은 성유리가 있었다. 그는 지인들과 함께 쌍둥이의 탄생을 앞두고 축하하는 모습이다.
성유리는 아기 모양 풍선 두 개를 들고 입술을 내밀었다. 흰색의 원피스를 입고 화관을 쓴 그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도 성유리는 활짝 웃으며 '찐' 행복을 자랑했다. 화려한 케이크와 요리 앞 입꼬리를 내리지 못한 그다.
최근 성유리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한 그는 4년 만에 새 가족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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