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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의외의 인물과 함께 발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공개된다. 갑자기 주어진 하루의 시간동안 멤버들은 3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 모두가 뭉치면 퇴근하는 게임을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 마사지 샵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자유 시간에 발 마사지 샵을 선택, 하룻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그의 표정에 편안함이 가득하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의외의 인물과 나란히 누워 발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유재석은 의외의 인물과 단 둘이 있기는 처음이지만 "너랑 어색하지 않아", "우리가 알아온 세월이 있지" 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다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가며 한층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했을 지, 또 같은 시간 정준하, 하하, 미주는 어떤 상황에 놓였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유재석과 나란히 발 마사지를 받으며 속마음 토크를 펼친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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