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YG 대형 그룹 트레저의 새 웹드라마 '남고괴담'이 서서히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12명 멤버의 학생증 사진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했다. '남고괴담' 극 중 배경이 되는 보석남자고등학교 3학년 4반의 출석부다. 여기에 '귀신은 누구일까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궁금증을 더했다.
지난 5일 '남고괴담'의 줄거리와 트레저 멤버들의 연기 장면을 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이 처음 공개되면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트레저가 주축이 된 자체 제작 웹드라마임에도 한층 커진 스케일과 수준급 영상미가 돋보였기 때문. 특히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에 몰입도가 높고, 트레저 멤버들의 안정적인 연기력을 향한 팬들의 환호가 쏟아지는 중이다.
'남고괴담'은 같은 반 친구들이 귀신을 찾아내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미스터리 하이틴 스릴러 장르다. 오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트레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사진 = YG]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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