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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하늬와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히어로로 변신했다.
이하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공약 지키러 왔어요. 공약 이행인데 벌칙 같은 건 기분 탓이죠?ㅎ 잠시 후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의 주역 4인방 모습이 담겼다. 이하늬는 원더우먼, 이상윤은 슈퍼맨, 진서연은 마블 영화 '토르'의 헬라, 이원근은 토르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원 더 우먼'은 지난 6일 마지막 회를 방송했다. 유쾌한 전개와 사이다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원 더 우먼'은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돌파한 데 이어 14회에서 20.6%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13회 연속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 달성까지 이뤄냈다.
한편 이하늬는 종영에 대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고, 화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의 수고가 묻히지 않게, 반짝반짝 빛날 수 있게 시청자 여러분들이 전부 만들어 주셨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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