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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시은(41)이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했다.
박시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표달성 6월부터 10월까지 한 달에 1kg씩 드디어 5kg 빼기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박시은의 뒤편에는 울긋불긋한 나무들과 잘 조성된 길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박시은은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 운동복을 착용,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박시은은 "봄의 끝자락에 시작했는데 가을이 되어 끝이 났네요~ 강하게 빼고 싶어서 무리하지 않았더니 좀 걸렸어요~ 살은 빠졌지만 오늘도 뛰고 걷는 나를 발견하며~ 운동은 평생 해야죠~할 수 있겠죠~?! 이제 더 추워지면 못 나갈 테니 오늘도 파이팅!!"이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건강해지구요 #몸도개운해요 #그래서나가요 #움직여야해요 #운동하는모든분들 #퐈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배우 진태현(40)과 결혼했다.
[사진 = 박시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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