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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빈우(39)가 자녀 계획을 밝혔다.
김빈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배불뚝이 사진에 많이들 놀라셨나 봐요. 아쉽지만 셋째는 없을 거예요"라고 전했다. 전날(6일) 공개한 3년 전 만삭 사진을 화제를 모았기 때문.
이어 김빈우는 "내일이 둘째 세돌 되는 생일이라 기차 장난감 사 가지고 집에 가서 피자 먹으면서 파티하려고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손에 커피 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품이 넉넉한 하얀 니트에 청바지를 착용,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포인트를 장식한 조그마한 호피 가방이 눈길을 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남편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프로필상 키 173cm로,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무게 54.3kg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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