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최근 갑작스럽게 드라마 두 편의 하차 소식을 전했던 배우 이규한(41)이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서울 강남 인근에서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이규한을 검찰에 송치했다.
매체는 "이규한은 사건 당시 일행과 함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운전 기사와 시비가 붙었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운전자는 이후 강남경찰서에 정식 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라면서 "양 당사자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라는 경찰의 말을 전했다.
이와 관련 이규한은 OSEN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이규한은 최근 새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연이어 하차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