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제조기' 임영웅, 1000만 영상 20개 돌파 “명불허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변함없는 인기를 이끌어가며 ’명불허전 천만 제조기’라는 별명에 걸맞는 면모를 또 한번 드러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18개와 TV 조선 채널에 2개에 포함해서 1000만 조회수가 넘는 영상만 20개를 돌파했다. 임영웅의 '바보 같지만' 영상이 지난 8일 1000만 뷰를 돌파하며 20번째 천만뷰 영상으로 올라섰다.

이로써 임영웅은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약 4,719만),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약 4,151만), 히어로(약 1,985만),바램 in 미스터트롯(약 1,707만), 울면서 후회하네(약 1,690만), 어느 날 문득(약 1,603만), 울면서 후회하네(TV조선 채널, 1,382만),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의콜센타(약 1,333만), 보라빛 엽서(TV조선 채널, 약 1,294만), 이제 나만 믿어요 2020 트롯어워즈(약1,246만), 노래는 나의 인생(약 1,222만) ,일편단심 민들레야(약 1,172만), 미운사랑(약 1,150만), 바램' 커버 콘텐츠(약 1,128만), 보라빛 엽서(약 1,105만), 두주먹 (약 1,105만), 계단말고엘리베이터(약 1,080만),뭣이중헌디(약 1,067만),사랑이 이런건가요(약1,029만),바보 같지만(약1,004만)까지 모두 20개의 천만뷰 영상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그는 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570개가 넘는 영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조회 수 10억 9천만 뷰를 넘어섰다.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간다. 8일 기준 18만 6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는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 임영웅팬클럽]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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