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시영, 이것까지 명품 C사 제품?…역시 사모님은 달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시영(39)이 럭셔리한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롭 기장의 집업과 하이웨이스트를 착용한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편안하고 스포티한 차림에 조그마한 명품 브랜드 D사의 가방을 매치, 우아함을 더했다. 더욱 강조된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추위에 살짝 상기된 두 뺨과 잡티 하나 없는 피부, 뚜렷한 콧대와 커다란 눈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알록달록한 이시영의 이어폰 줄. 무선 이어폰에 연결하는 명품 브랜드 C사의 약 120만 원 대 제품이다. 작은 소품 하나까지 럭셔리한 이시영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를 통해 남편의 연 매출이 약 25억 원인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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