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 시청률이 15%가 넘으면 곤룡포를 입고 춤추겠다고 공약했다.
11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MBC 홈페이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준호, 이세영, 강훈, 이덕화, 박지영, 장희진과 정지인 PD가 참석했다.
동명 소설이 원작인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연출한 정 PD와 '군주 - 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준호가 성군이 되고자 노력하는 까칠한 성격의 완벽주의자 이산 역, 이세영은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여기에 홍덕로 역의 강훈, 영조 역의 이덕화, 제조상궁 역을 맡은 박지영, 중전 김씨 역으로 나서는 장희진까지 명품 배우진이 합세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준호는 "소설을 재밌게 봐서 출연을 결정했다. 모두 열심히 한 만큼 잘 나올 거로 확신한다"라며 "시청률 15%가 넘으면 곤룡포를 입고 춤을 추겠다"라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기대감을 높였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1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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