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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라붐이 데뷔 후 처음으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라붐은 12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확정 지은 라붐은 솔직 담백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그간 쌓아온 완벽 케미와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4인 재정비 후 약 1년 만에 미니 3집 '블러썸(BLOSSOM)'으로 돌아온 라붐은 타이틀 '키스 키스(Kiss Kiss)' 발매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차트에 안착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니 3집 'BLOSSOM'은 라붐 특유의 음악 색깔과 몽환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멤버 소연과 솔빈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Kiss Kiss'는 꽃잎처럼 사뿐히,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강렬하게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상큼함 속 달콤한 가사와 멤버들의 하모니가 어우러져 매력적이다.
라붐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이날 밤 12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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