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광고 요정' 이달의 소녀 츄가 카드 광고 모델로 새롭게 발탁됐다.
12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츄가 BC카드의 새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광고 카피라이트를 리메이크하게 됐다"라며 "츄만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이미지로 재해석한 이번 광고와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 츄는 레드와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윈터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겨울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2002년 화제를 모았던 대표 광고 카피라이트 "여러분, 모두 부자 되세요" 를 츄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하며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츄는 이달의 소녀 10번째 멤버로, 센스 있는 입담과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놀면 뭐하니?', '강철부대', '달리는 사이'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2021 예능 유망주로 급 부상했다. 뿐만 아니라 이온음료 브랜드를 비롯해 치킨, 게임, 백화점 예능 콘텐츠 등 다채로운 분야의 광고를 섭렵하며 대표 '광고 요정'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최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HULA HOOP/StarSeed〜각성〜'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 일본 타워레코드 주간 차트 9위, 아이튠즈 앨범 차트 23개 지역 1위, 빌보드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BC카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