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춘천(강원도) 곽경훈 기자] 박민지가 12일 오전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CC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티샷을 때리고 있다.
현재 박민지가 대상 포인트 1위(680포인트)를 달린다. 박민지와 2위 임희정(618포인트)의 격차는 62포인트. KLPGA에 따르면 최종전 포인트는 우승 70점, 2위 52점이다. 임희정이 우승을 하고 박민지가 톱10에 진입하지 못해 포인트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만 임희정이 대상을 수상할 수 있다. 나머지의 경우는 모두 박민지의 대상 수상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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