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양 (경기도)곽경훈 기자] 연예인야구단 그랜드슬램 감독 겸 2루수 박재정이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농협대 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SBO 연예인 야구대회' 라바와의 경기에서 수비를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2팀이 출전, 14일 오후 1시 천하무적과 스타즈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오후 3시 결승전까지 총 11경기가 펼쳐진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 총재 정천식)가 주최, 주관하는 ‘2021 SBO 연예인 야구대회’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농협대 야구장에서 열린다.
지난 해 우승팀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를 비롯해 준우승팀 브로맨스(감독 송호범), 조마조마(감독 서지석), BMB(감독 장철한), 라바(감독 장현수), 공놀이야(단장 홍서범),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천하무적(단장 김창열), 알바트로스(감독 조영보), 스타즈(단장 이휘재), 올드브로스(단장 김태균), 그랜드슬램(감독 박재정)등 12개 팀이 출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