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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39)가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오는 샴페인 한 잔이 담겼다.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치즈, 상큼한 과일과 고소한 견과류도 함께였다. 홍현희는 지난 6월, 16kg 감량에 성공해 54kg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렸던 바. 안주마저 치즈와 과일, 견과류로 건강하게 섭취하는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내 홍현희는 "치즈는 개뿔"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고운 빛깔의 샴페인 잔은 그대로지만 그 뒤편 떡볶이와 김밥이 보여 웃음을 부른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5)과 결혼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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