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이 레이서로 변신했다.
고스트나인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NOW : Who we are facing)'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에는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레이싱 룩을 입은 고스트나인의 모습이 담겼다. 고스트나인은 가죽 재킷과 애슬레저 스타일 등을 개성 넘치게 소화하며 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마치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포즈와 눈빛은 프로페셔널한 고스트나인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앞서 펜싱 슈트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귀족 비주얼을 선보인 고스트나인은 이번에는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 단단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오는 16일에는 마지막 콘셉트 포토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고스트나인이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은 전작 '나우 : 웨어 위 아, 히어(NOW : Where we are, here)'와 '나우 : 웬 위 아 인 러브(NOW : When we are in Love)'를 잇는 세 번째 'NOW' 시리즈다. 또한 'NOW'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특별한 만남과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에 대해 노래할 예정이다.
고스트나인의 새 앨범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마루기획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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