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정승환이 데뷔 첫 전국 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안테나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의 데뷔 첫 전국 투어 '2021 정승환의 안녕 겨울 : 다시 여기, 우리' 개최 소식을 알리며 공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정승환의 데뷔 첫 전국 투어 '2021 정승환의 안녕 겨울 : 다시 여기, 우리'는 지난 2019년 열린 '2019 정승환의 안녕, 겨울 : 우리가 사랑한 1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믿고 보는 라이브 강자'로 자리매김한 정승환의 데뷔 첫 전국 투어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막을 올리는 이번 공연은 12월 2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을 지나 12월 31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까지 진행된다.
정승환은 특유의 감성 보컬로 '겨울 전문 발라더'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18년 3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비롯해 두 번의 연말 단독 콘서트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공연 강자로도 우뚝 섰다.
정승환의 데뷔 첫 전국투어 '2021 정승환의 안녕 겨울 : 다시 여기, 우리'는 오는 12월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에서 개최된다.
[사진 = 안테나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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