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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를 떠난 김수민(24)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15일 인스타그램에 "골라주세요 ! 👩🏼🎓 #졸업사진 #드디어 #학사모"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태그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설정했다. 김수민 아나운서의 졸업사진이다. 학사모를 쓴 채 단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부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게 아름다운 모습이다.
흰색 정장을 입고 찍은 졸업사진도 공개했다. 김수민 아나운서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밝은 금발로 탈색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SBS 아나운서로 활동할 당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와 매력이 전해진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2018년 SBS에 입사해 재직하다 3년 만인 지난 6월 퇴사했다.
[사진 = 김수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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