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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남편의 절친이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이 선녀 보살 서장훈, 동자 이수근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남편과 남편의 친구와 함께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은 의뢰인은 "둘이 하루에 통화를 네다섯 번 한다. 제 친구가 '둘이 사귀는 거 아니냐'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에 의뢰인 남편은 "별 거 없다. 제일 편해서 심심할 때 전화 한 번씩 하는 거다. 주에 한 번 본다"라고 바로잡았고, 남편의 친구는 "취미가 같다. 술, 게임 같은 공통사가 있다"고 거들었다.
[사진 = KBS 조이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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