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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백지영(45)이 성경 글귀를 게재했다.
백지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라는 성경 구절을 게재했다.
그는 "#쫑긋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일에 너무 예민합니다. 함께 사랑하며 살라 만드신 세상에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네 이웃을 사랑하라…하나님께서 주신 이 강령을 마음에 새기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귀하신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 #아멘"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36)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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