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정 "호캉스 다시 가고싶당"…미모에 몸매까지, 이래서 스포츠여신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기 치어리더 김연정(31)이 뛰어난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김연정은 16일 인스타그램에 "호캉스 다시 가고 싶당✨ 여유 찾으면 꼭 또 갈거야! 공기 좋고 뷰도 이쁘구 밤수영도하고💙🖤 이곳이 천국이였지"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읍의 한 풀빌라·리조트 태그한 김연정이다.

수영복 차림의 김연정이 우아한 쇄골라인을 드러낸 채 입술을 옆으로 살짝 내밀고 찍은 셀카 사진이다. 김연정의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 인형 같은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네티즌들도 "넘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정은 한화 이글스, 울산 현대 등의 팀에서 활동하며 스포츠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김연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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