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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45)의 아내 이헤원(42)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손으로 휘리릭!!! #주부20년차 힘!!!!! #이정도야뭐 아 웃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묵직한 그릇과 컵이 올라간 쟁반을 한 손으로 들고 있다. 이혜원은 다른 한 손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쟁반의 무게를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이를 증명하듯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양 손으로 쟁반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노란색 상의에 빨간 체크무늬 앞치마를 착용,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긴 머리가 우아함을 더한다.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했다. 이후 2004년 첫째 딸 리원,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이를 품에 안았다. 현재 남편과 본인이 소속된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의 CEO를 맡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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