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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37)가 출산 전 모습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근육들 다 어디 갔지? 이때는 매일 유산소 운동하면서 허니베어한테 주 3회 1대1 PT를 받았었어요"라며 "벌크업으로 48kg까지 올리고 탄탄하고 건강한 몸으로 임신해서 만삭 때 51kg 찍고 출산하고 수유하면서 현재 43kg…"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전 일찍 매일 유산소 운동도 하고, 육아와 살림, 새로 시작한 공부를 하면서 틈틈이 홈트를 하긴 하지만 이걸로는 뭔가 부족한 것 같아요"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조민아는 "센터 가서 몸의 각 근육 부위에 해당하는 기구들 쓰면서 운동하고 싶네요!! 강호 크면 허니베어랑 셋이 운동할래요. 아가 얼른 크자"라고 훗날을 기약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멋 부리지 않고 질끈 묶어 올린 머리와 아름다운 등근육이 감탄을 자아낸다. 매끄러운 어깨와 잘록한 허리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끝으로 조민아는 "#추억소환 #작년 #임신전 #아이를낳으면서 #근육도낳았다 #근육가출사건 #파이팅넘치게 #운동하고싶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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