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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민아(37)가 제주도에서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 대기 중인 그의 모습이 담겼다. 신민아는 두꺼운 패딩 재킷을 입고 바닷바람을 맞고 있다.
양손에 핫팩을 쥐고 볼에 가져다 댄 신민아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빨개진 코가 추운 날씨를 짐작게 한다. 밤바다를 배경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 신민아다.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배우 김우빈(32)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오는 2022년 방영될 예정이며, 편성 플랫폼은 논의 중이다.
[사진 = 신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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