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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지혜(41)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출근해야 하는 우리도 매일 학교 가야 하는 너희들도 고생이 많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은 수능일. 너무 긴장 말고 최선을 다하면 그걸로 된 거죠. 모든 수험생들! 태리 가족이 응원합니다! #태리등원전 #벌써부터학교가기싫다고 #매일이전쟁"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 딸 문태리 양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의 딸은 집 창문 앞에 앉아 밖을 쳐다보고 있다. 파랗게 펼쳐진 한강 전망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44)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그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며,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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