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베테랑 계투 요원 진해수(35)의 700경기 출장 기념 상품을 출시한다.
LG 트윈스는 지난달 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KBO 역대 13번째로 700경기에 출장한 진해수의 기록을 기념해 상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념 상품은 티셔츠, 핸드폰 케이스, 기념구와 패치로 구성했다. 각 상품에는 진해수의 별명인 ‘진해수도방위사령관’ 엠블럼과 출장 경기수인 ‘700’, 진해수의 사인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
진해수 700경기 출장 기념 상품은 18일 오후 2시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12월 중으로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LG 트윈스 홈페이지 내 온라인 상품몰 트윈스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해수 700경기 출장 기념 상품.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