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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빅마마 이영현과 마마무 화사가 최고의 보컬을 선정하기 위한 '멜론 씹어먹기' 경연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와 1theK(원더케이)를 통해 공개하는 원더케이 오리지널 '멜론 씹어먹기'가 어느덧 최종 우승자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1theK가 기획, 제작하는 '멜론 씹어먹기'는 권인하, 니다(NIDA), 별은, 정유빈, 최진솔 등 수십만 팔로워를 지닌 인기 보컬 유튜버 5인이 참가해 다양한 미션에 걸맞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총 3번의 미션과 파이널 경연을 마친 가운데 18일 오후 4시 공개되는 최종회에서 대망의 우승자가 공개된다.
파이널 우승자 선정에 참여하는 심사위원으로는 그야말로 어벤져스급 가수 및 전문가들이 모였다. 먼저 최고의 가창력과 개성적인 보이스 컬러, 독보적 감성까지 다 갖춰 그야말로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평가받는 이영현과 화사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들은 수많은 곡들을 가창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간의 풍부한 경험과 넘사벽 보컬 경험치를 총동원해 '멜론 씹어먹기' 참가자들의 라이브 무대를 평가한다.
이외에도 작곡, 작사, 프로듀싱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파이널 우승자 심사에 나선다. 박정현, 레드벨벳, 샘김, 몬스타엑스, 에일리 등 다양한 가수들과 함께 여러 장르의 곡을 제작해온 작곡가 박근태와 이승철, 태연, 허각 등 내로라 하는 보컬리스트들의 가슴 저린 발라드는 물론 다양한 OST에서 아름다운 가사를 탄생시킨 작사가 최재우, 그리고 MBC '나는 가수다',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등 다양한 음악 방송의 편곡자로서 활약한 프로듀서 최영호가 뭉쳐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인 참가자를 '픽'한다.
'멜론 씹어먹기'의 파이널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나선 전문가 어벤져스들은 참가자 5인의 라이브 무대를 감상하고는 호평부터 비평까지 오가며 솔직하고 공정한 평가를 진행했다는 전언이다. 그 어떤 경연 프로그램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파이널 미션 영상을 감상하며 "이런 게 흡입력이다" "누가 들어도 좋아할 것 같다" "호불호 있을 듯" "전개가 살짝 아쉬웠다" 등 다채로운 평을 전하며 진정성 있게 심사에 임했다.
대망의 파이널 우승자는 이날 오후 4시 카카오TV를 통해 선공개로 발표된 뒤 같은 날 오후 6시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카카오TV, 1theK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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