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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0)가 깜짝 파티에 감동했다.
성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준비해 준 이쁜 언니들 동생들 고마워요♥ 사랑 듬뿍 받는 둥이들은 좋겠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베이비 샤워 파티를 즐기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초대형 꽃다발과 풍선을 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특히 베레모와 명품 니트웨어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 성유리다. 풍선과 케이크에는 '사랑아 행복아 이모들이 보고 싶다.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멘트가 적혀 있어 곧 만나게 될 쌍둥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성유리는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최근 SNS를 통해 쌍둥이의 성별이 자매임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한 그는 4년 만에 새 가족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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