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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충무로 명보아트홀에서 진행된 제11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2011년부터 영화, 연극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하고 기부 등 선생으로 귀감이 된 예술인을 선정해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영화예술인상에 선정됐다. 공로예술인상에 이장호 감독, 굿피플예술인상에 배우 정우성, 독립영화예술인상에 윤단비 감독이 각각 선정됐다.
▲ 영광의 수상소감
▲ 김부겸 국무총리가 수상을
▲ 수상을 위해 미국에서 왔어요
▲ 시상식에 참석한 최수종, 김부겸, 하희라, 황동혁, 안성기, 박상원(왼쪽부터)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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