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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41)이 모발이식센터를 찾았다.
인민정(39)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형탈모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자신감도 떨어진 거 같아 시간 내서 병원 데리고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발이식센터를 방문한 김동성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성은 고개를 숙인 채 의사의 진료를 받고 있다. 모발이식센터 앞에서 의사와 함께 찍은 기념사진도 눈길을 끈다.
이어 인민정은 "협찬해준 사촌오빠 고마워요. 사촌오빠가 병원 원장님이세요"라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표했다.
인민정과 김동성은 지난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완료,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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