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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이틀 연속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 트와이스 '사이언티스트(Scientist)', 에스파 '세비지(Savage)'가 1위 후보에 올라 트로피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방송 말미 이번 주 1위의 주인공으로 아이유가 호명됐다. MC들은 아이유의 수상 소감을 대신해 "이 트로피는 저희가 꼭 전달 드리겠다"고 말했다.
'스트로베리 문'은 지난달 19일 공개됐다. 아이유의 섬세한 보이스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 청량한 피아노 선율이 더해진 팝 록 스타일의 곡이다.
아이유는 전날인 20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에스파, 트와이스와 대결 끝에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몬스타엑스, 위키미키, 윤하, 조혜선 등이 컴백 무대를 꾸몄으며 이밖에 트와이스, 전소미, 라붐, 원어스, TO1, 아이칠린, 블리처스, 다크비, 이펙스, 라잇썸, 저스트비, 버가부, 빌리 등도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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