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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7)가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녁 먹고 동네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밤 산책에 나선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캡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어두운 색 롱 패딩 아래로 살짝 드러난 화려한 패턴도 눈길을 끈다.
이어 신주아는 "이쁘다 집 앞 마실", "이쁜 밤 #청담동"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여유로운 신주아의 마실과 아름다운 청담동 밤거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 거주 중이다. 최근 한국에 입국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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