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육퇴 후 와인 한잔 "아기띠 하고 재우고 설거지하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육퇴맥 말고 육퇴와! 한병 따기 부담스러운데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캔 와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캔 와인과 이를 따른 우아한 와인잔이 담겼다. 아름다운 핑크빛의 스파클링 로제 와인이 눈길을 끈다. 육아 후 와인 한 잔을 즐기는 한지혜의 일상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한지혜는 "아가 아기띠 하고 재우고 오늘 먹은 설거지 다 하고 겨우 한 숨 돌리니 10pm. 그래도 우리 슬이 밤잠은 잘 자서 효녀"라며 "동생이 선물로 줬어요"라고 덧붙였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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