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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7)가 딸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묵직한 겨울 니트가 좋아지는 계절"이라며 "비염도 못 거부하는 니트 멋. 오늘 나는 그를 영접했지. 고딩친구들아 나 오빠 만났어. ssk 대극장 공연도 멀쩡히 했는데 심장아 나대지마"라고 전했다.
올라온 사진 속 이윤지는 아가일 패턴의 니트 웨어를 입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짧은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이 그의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아름다운 미모와 화사한 표정으로 감탄을 유발한 이윤지다.
이윤지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SBS funE '올 댓 뮤즈'에 출연 중이다. 오는 12월 21일부터 시작하는 연극 '언더스터디'에선 록산느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그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정라니,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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