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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마네킹 각선미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퇴근길"이라며 "오늘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잘 자요 인친님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슬림핏의 가죽 원피스와 숄, 빨간색 롱부츠가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특히 우아한 분위기와 몸매,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개그우먼 신봉선은 "키가 217cm처럼 나왔어요"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다리 왜 이렇게 길어요! 그만 예뻐지세요", "와우, 키다리 아저씨 저리가라인데요?", "패션 소화력 100점 언니"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40)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SBS FiL '평생동안',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와카남', '내일은 국민가수', JTBC '유쾌한 상담소'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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