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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전현무 연인 이혜성이 언니 선물로 명품 패딩 플렉스를 했다.
22일 이혜성 유튜브 채널 '혜성이'엔 '겨울 쇼핑 언박싱. 내 생애 최고 비싼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혜성은 "오늘은 제가 서프라이즈 선물을 가져왔다. 지난 몇 달간 우리 뽀 언니를 너무 부려 먹었더라. 공짜로. 촬영비, 지방 출장비, 기획에 편집 보조까지. 근데 우리 사이에 계산은 너무 정 없지 않나. 그래서 선물 하나로 '퉁'치려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한 명품 브랜드의 220만 원대 패딩 제품을 언박싱했다. "언니가 좋아하는 브랜드로 선물을 사 왔다"라며 "몇 달 치 월급 어때? 이 정도면 괜찮은 거 같냐. 유광이어서 포인트가 되더라"라고 얘기하기도.
또한 이혜성은 같은 브랜드의 30만 원대 머플러를 꺼내들며 "이건 나를 위한 선물이다. 점원분이 언니랑 같이 입으면 예쁠 거 같다고 내 것도 추천해 주시는데, 한 번에 패딩 두 개를 사면 너무 부담인 거지. 그래서 패딩 대신 머플러를 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9년부터 15세 연상의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혜성이' 영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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